요즘 들어 홈페이지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각양각색의 요구사항과 다양한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저 같은 경우 홈페이지는 한번 만들고 끝이 아니라, 개인이나 업체가 일이나 사업을 접을때까지는 운영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하면서 생각하는 10가지 원칙이 있는데요.


1. PC와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내용을 봐야 합니다.

2.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할수 있게 함으로써 생동감있는 홈페이지게 되게 노력합니다.

3. 정보의 양에 제한을 두지 않고 되도록 많은 양을 올릴수 있게 구성합니다.

4. 젋으신 분들도 인터넷을 많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세가 있으신분들도 활용을 할수 있게 단순하면서도 시원스럽게 글자가 메뉴를 구성합니다.

5. 유지보수가 쉽게 진행합니다. 운영하기 어려우면 가르쳐드리기도 힘들고, 반쪽짜리 홈페이지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씁니다.

6. 지금은 내용이나 구성이 많지 않더라도 나중을 생각해서 확장에 용이하게 작업합니다.

7.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진행합니다.

8. 모바일이나 PC에서도 쉽게 찾아올수 있게 길을 만들어 줍니다.

9.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작업하되 완성기간은 가능한 짧게(?) 작업합니다.

10. 마지막으로 제작비나 월/년 관리비를 최소한으로 들게 작업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의뢰하신분이나 저한테나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기존의 방법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내용을 접하고 접목하면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몸은 바쁘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하루하루가 되어 기쁘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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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책 제목 하나가 책 판매량을 달라지게 한단건 알고 계시는지요?

홀드먼 줄리어스(haldeman julius)는 똑같은 책 내용을 제목만 바꿔서 출판을 해보았고 그 결과 책 판매량은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황금빛 머리칼'이라는 내용으로 책을 냈을땐 연간 판매량이 5천권에 불과했으나 '금발의 애인을 찾아서'라는 성적인 내용을 암시하는 제목으로 바꾸자 판매량이 5만권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논쟁술'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을땐 0권을 팔았으나 '합리적인 논쟁의 수단'으로 제목을 바꾸자 연간 3만권을 팔게 됐습니다.

'카사노바와 그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냈을땐 연간 8,000권을 팔았으나 '카사노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인'으로 제목을 바꾸자 2만 2천권을 팔게 돼었구요.

홀드먼 줄리어스는 이런 방식으로 책들을 2,000가지 제목을 만들어 출판하였고 총 2억권의 책을 팔았다고 합니다. 전설적인 통신판매의 대가인셈이지요.

이렇듯 문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달라집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들도 뭔가를 팔때 타이틀을 좀더 고민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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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다이슨의 3가지 성공 방정식
R&D·젊은 정신·100% 지분 보유
R&D 투자

창업주가 경영에서 물러나 직접 제품 개발에 나설 정도로 다이슨의 가장 중요한 성공 전략은 R&D다. 다이슨사는 매년 순이익의 30%가량을 R&D에 투자한다. 지난해에는 매주 300만파운드(56억원), 올해는 더 늘어난 400만파운드(74억원)를 R&D에 썼다. 새로 짓고 있는 연구센터에 들어간 금액만 총 2조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다이슨은 같은 맥락에서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임피리얼칼리지런던(ICL)에 다이슨 학과가 개설된다.

R&D에 대한 제임스 다이슨 창업주의 철학은 간단하다. 실패를 용인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는 "엔지니어의 업무 점수는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는지에 따라 매겨져야 한다"며 "더 많은 실패만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R&D는 많은 실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참을성이 필요하다"며 "하나의 결과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젊은 직원이 많은 자유로운 기업 문화

다이슨 직원의 평균 나이는 26세. 그만큼 젊고 활기찬 기업 문화가 특징이다. 사내 식당에 들어서면 청바지 차림에 수첩과 연필을 들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앳된 청년 엔지니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어딜 가든 다이슨에서 제공하는 수첩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다이슨 창업주는 대학을 갓 졸업한 인재를 선호한다. 경험이 적어 선입견 없이 일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탐험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즐겨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며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직원일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즐겁게 일하자'도 다이슨의 철칙이다. 다이슨 창업주가 경영직에서 물러나 발명가로 돌아간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제품 개발이기 때문에 굳이 경영자의 위치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고 느꼈다"며 "모든 직원이 각자 자기가 원하는 직군에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 지분 보유와 비상장 원칙

다이슨의 지분은 100% 제임스 다이슨 창업주와 그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분을 나눌 생각도, 주식시장에 상장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다이슨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몇 년 이상씩 소요되는데, 매번 주주들의 입김 때문에 중요한 결정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이슨 창업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의사 결정을 해야 회사가 롱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R&D에 기반을 둔 회사는 뚝심을 가지고 투자에 대한 결과를 기다려야 할 때가 많다"며 "매 분기 실적에 따라 주주들의 반응을 살피다 보면 회사가 한 방향으로 가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 이해관계에 얽히다 보면 자유롭게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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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게임회사가 아니냐 하며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인터넷 마케팅 전문회사이며 주로 바이럴마케팅, 홈페이지제작/유지보수, 키워드광고, 검색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회사로 등록된 회사는 지난 5월경 회사명을 구름컴퍼니로 변경한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름만 같은 동명업체이며 게임(중국계 게임 퍼블리셔추콩, 모바일게임 탈 for cacao, 요괴요괴) 하고는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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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에 대한 스티브 잡스 명언 베스트 10인재에 대한 스티브 잡스 명언 베스트 10

1. 채용을 한 이후에는 직원들이 자신과 동등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들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기분이 들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이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며, 강력하고 뚜렷한 비전의 일부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채용은 대체로 당신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나는 상호 협력적 채용과 A급 인재가 최선의 방식으로 뽑힐 수 있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예닐곱 개의 부서의 12명 이상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당신의 많은 A급 인재가 회사 전체에 널리 알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현재 직원들이 이미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는 기업 문화가 존재한다면 후보자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In the Company of Giants

2. 나의 임무는 직원들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더 잘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2008년 포춘

3. 만약에 여러분이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재를 고용하고 계속 일하게 하려면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자주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특효약을 쓰는 정도여야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마저도 해서는 안 됩니다. 애플에서는 결국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쟁합니다.  

2007년 D5 컨퍼런스에서

4. 나의 임무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이며, 바라건대 아이디어의 한 부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애플과 픽사가 잘 돌아가도록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일해! 그러니까 이것을 해!”라고 명령하는 계층적 구조가 아닙니다. 이런 행동은 너무 멀리 가버린 것입니다. 정말로 훌륭한 인재가 당신을 위해 일할 때, 당신이 일일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지시한다면 그들은 바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것이라고 말하게 놔두는 누군가를 위해 일할 겁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여러분에게 봉급을 주는 까닭이 바로 여러분들 스스로가 무엇을 하겠다고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999년 타임지

5. 저는 상위 100명의 인재들과 함께 일합니다. 그것이 제가 하는 일이지요. 그러나 100명의 인재는 회사의 부사장급 이상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100명 중 몇몇은 매우 개별적인 공헌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제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그것을 주변으로 퍼뜨리는 일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보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하며, 함께 일하고 논쟁을 벌입니다. 그리고 상위 100명의 인재들끼리 서로 교류하게 만들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탐구하도록 합니다.

2008년 포춘

6. 애플에는 정말로 유능한 인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나는 팀 쿡을 COO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맥 개발부를 맡겼습니다. 그는 아주 훌륭하게 일을 해내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오 신이시여! 만약에 잡스가 버스에 깔리는 사고라도 당한다면 애플은 곤란에 처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게 즐거운 일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애플에는 정말로 유능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사회는 저의 후임 CEO를 탁월하게 선택해 줄 겁니다. 그러니 제 일은 전체 임원진들을 후계자가 되기에 얼마든지 충분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노력하는 일입니다.

포춘 2008년

7. 제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가장 잘하면서도 즐기는 것이 무엇이지?”라고 묻는다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 같은 것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즐기는 것입니다. 저는 재능 있는 인재로 구성된 소규모 팀과 일하는 것을 최고로 잘하기도 하지만 즐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애플 II 와 매킨토시를 만든 겁니다.

뉴스위크 1985년

8. 오래전 누군가 제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당신의 전략과 인재 그리고 제품을 관리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올 것이다.”

CBS 60분 

9. 뛰어난 제품 개발 인재들이 매우 훌륭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면 그 회사는 독점적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 후에는 제품 개발 인재들이 더 이상 회사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마케팅 담당자 혹은 라틴 아메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그런 사람들이 회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 사업 분야에서 유일한 경쟁자가 자기 자신인 상황에서 무엇 때문에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습니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승진을 하게 되면 결국 누가 쇼의 주인공이 되겠습니까? 바로 영업자입니다. IBM을 이끌었던 존 에이커스가 좋은 예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이유로 독점은 깨집니다. 그때는 이미 제품을 개발하는 인재들은 회사를 떠났거나 이미 주도권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회사는 격동의 시기를 경험하게 되고 결국 살아남거나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BusinessWeek, Oct. 12 2004

10. 맨해튼에서 택시를 탈 때, 최악의 택시 기사와 최고의 택시 기사 사이에 2배 정도 차이가 날겁니다. 최고의 택시기사는 목적지까지 15분이 걸린다면 최악의 택시기사는 30분 정도 필요할 겁니다. 최고의 요리사와 최악의 요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세 배정도의 실력차가 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뽑아보십시오. 하지만 우리의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와 최악의 인재 사이에는 백 배 혹은 그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위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에도 50배 혹은 25배의 거대하고 역동적인 분포가 존재합니다.

Smithsonian Institution Oral and Video Histories: Steve Jobs, 20 April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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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함은 부족함보다 오히려 잘못되는 수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서둘러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한다.
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 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다.
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다.
매일 빈둥거리며 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지천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꿀들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일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계산이
꿀벌들에서도 나왔다.
유럽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철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충분한 식량비축을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유럽 꿀벌들에게는 언제나 시급하고도 절명한 과제였으므로
게으름을 피울 겨를을 주지 않는다.
- 박재용의 칼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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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요즘 부모님들,
내 자식 기죽지 말라고 무리해서라도 모든 것을 해주려 애씁니다.
또, 아이들의 주변에는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에게 '절박함'이란
찾아보기 힘든 단어가 됐습니다.
그것은 바꿔 말해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졌단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절박함을 심어주세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되, 마음이 9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며, 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동기를
가족 속에서 찾게 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가르침은 없을 것입니다.
따루에서 자주 쓰는 말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 아우렐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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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고대 중국, 두 나라가 서로 싸웁니다.
가만히 보니 더 싸우다가는 두 나라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양쪽 나라를 오가던 지혜로운
한 사람이 중재에 나서기로 합니다.
그 사람은 먼저 찾아간 나라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나라는 만월 같고 저 나라는 초승달 같습니다.
큰 나라가 돼서 조그마한 나라를 굳이 왜 치려 하십니까?"
듣자니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그러면 그만두지 뭐..."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 갔습니다.
"뭐라고? 그 나라는 만월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이 사람이 우리를 영 무시하는구먼!"하고 따지고 듭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만월은 이제부터 기울 것이고 초승달은 이제부터 커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내가 당신네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오, 그런 생각이었소? 알겠소!"
그래서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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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말 한마디.
작은 부부싸움부터 나라간의 전쟁까지
화해하게 하는 큰 힘이 있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한다면,
오직 싸움으로 향했던 생각은 어느새 지혜로 바뀌어
더 큰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송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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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살리기” 두 마리 토끼 잡겠습니다.

 

지난 한 달간은 메르스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게다가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많이 어렵습니다. 여기에 그리스 사태와 세계경제상황의 불안 등 우리는 불확실성의 국제 정세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1%에서 2.8%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우리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아 삶은 갈수록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여전히 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실업을 없애고 노인들에게도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 말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국가적 과제인 것이죠. 우리 부천시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령자 고용창출을 보여주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우리 시는 가로청소의 일부를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면서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청소하는 업무는 노동강도는 있지만 비교적 단순 노무에 속해 시간제 근로가 가능한 업무입니다. 1일 종일 근무가 아닌 4시간 근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로청소 업무특성을 감안하면 청·장년층보다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수행하기에 적합합니다.
한 개의 일자리를 오전 오후로 시간선택제일자리로 만들어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일석일조의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창출 모델인 셈입니다.
가로청소 민간위탁자를 부천지역 내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습니다.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자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청소사업을 민간기업 위탁으로 전환하다보니 기존의 청소대행업체가 용역보고서 상의 직접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거나 관행적 수의계약이 계속되는 등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비영리 법인에 위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비영리법인에 위탁시 이윤(노무비, 경비, 일반과리비) 10%를 지급하지 않아도 돼 예산 절감이 가능해지고, 인건비 지급에 대하여 투명성이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즉, 고령자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함께 힘을 모아갑니다.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함께 힘을 모아갑니다.

<7월 13(월) KBS-TV 저녁 9시 뉴스에 보도된 부천시 공무원들의 지역상권 살리기 노력>

2015년 5월말 등장한 메르스라는 이름조차 낯선 질병은 순식간에 전 국민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는 침체일로를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고, 이런 추세대로라면 다음 달인 8월초쯤에는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 대책본부에서는 메르스 사태 종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스런 일입니다.
우리 시는 메르스 때문에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긴급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시 직원들은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고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솔선하고 있습니다. 시 본청 및 3개 구청 구내식당은 매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단 부천시 직원뿐 아니라 메르스 경제위기 극복 위해 관내 기업인 신한일전기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한일전기 구내식당 이용직원 430명은 인근 식당 10개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청 구내식당 축소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청 구내식당 축소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청 구내식당 축소운영

<관내 기업 신한일전기 구내식당 축소 운영, 인근 음식점 이용 유도>

관내 기업 신한일전기 구내식당 축소 운영, 인근 음식점 이용 유도

관내 기업 신한일전기 구내식당 축소 운영, 인근 음식점 이용 유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시상금을 전액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공무원 전통시장 가는 날은 월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또한 강남시장 외 10개소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사업 및 경매, 할인행사 등을 추진합니다.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특례보증 융자를 업체당 2천만원, 소규모 유통업 기금 융자를 업체당 3천만원씩 지원합니다. 66개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로 3종 8백만원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알리미 50명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10월말까지 최대 업체당 5억원까지이며(시설자금 포함 시 최고 10억원까지), 시중 10개 은행을 통해 대출 이율의 1.5~2.5%의 이자차액을 우리 시가 보전해줍니다. 지원대상 평가기준도 완화시켜 가능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행·관광업체 운영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관광사업자 대상 특별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업계 종사자 유급휴직 시 휴직수당 및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농업분야 판로 지원을 위해 대책반도 편성했습니다. 오정농협의 협조를 받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내 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및 농촌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역곡남부시장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역곡남부시장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

메르스 피해 업소 사우나 방문

<메르스 피해 업소 사우나 방문>

 

 

BiFa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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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한 회사로 찾아온 고객이 직원에게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과자 봉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 있었소.
그것도 모르고 몇 개나 먹었는데 어떻게 할 거요?"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배상을 원하십니까?"
그러나 고객은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동료직원들까지 나서서 사과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때, 소란을 지켜보던 사장이 고객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고는 걱정스러운 말투로
"몸은 괜찮으십니까?"
그 말에 고객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난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습니다.
직원들은 제 몸이 괜찮은지보다
변명과 배상 문제만 이야기하더군요.
이제 기분이 풀렸습니다."
=============================================
층간 소음, 주차 문제, 회사와 고객 간의 문제, 접촉사고 등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납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분쟁에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바쁩니다.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사람 중에는 다른 보상을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휴 저희 아이들을 조심시킨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많이 시끄럽죠. 저라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네요.
제가 조금 더 주의를 시킬께요. 죄송합니다."
"공간도 협소한데 제 차가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하네요.
내일부턴 조금 더 신경 써서 주차하겠습니다."
분쟁을 이렇게 시작한다면,
다툼보다 타협과 화해가 많아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잘못으로부터 뭔가를 배워라.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빌 게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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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점검해야 될 사항 15가지

 

홈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목들을 점검해야 한다. 디자인, 프로그래밍과 같은 기본사항부터 마케팅, SEO, 콘텐츠 등 부수적인 항목들까지 다양한 부분들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홈페이지에 가까워 질 수 있다.

  1. 도메인
  2. 호스팅
  3. 디자인
  4. 개발(프로그래밍)
  5. 개발(프로그래밍)비용을 줄여야 하는 경우
  6. 네비게이션 & UI(User Interface)
  7. 메인화면(index page)
  8. 콘텐츠
  9. 마케팅
  10. 검색엔진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11. 크로스 브라우저, 크로스 디바이스 – 호환성
  12. 모바일 버전 vs 반응형 웹
  13. 이미지/폰트 저작권 관련
  14. 제작 후 점검사항
  15. 예산/비용

 

1. 도메인

가장 먼저 사이트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도메인이다.
방문 전의 잠재고객은 도메인을 보고 사이트의 내용을 짐작한다.

  • 도메인은 짧고 외우기 쉬운 것이 좋다
  • 최상위 도메인은 .com 혹은 .co.kr을 사용한다.
  • 도메인에 ‘키워드’를 포함시킨다.
    • 예) www.bluejeanshop.com
      청바지 전문몰인 경우 핵심키워드인 ‘bluejean’을 포함시킨다.
    • 도메인만 봐도 어떤 사이트인지 알수 있다. 이해가 쉬운만큼 기억하기도 쉽다
    • 검색결과 상위노출에 유리하다
      • 검색엔진은 검색어가 ‘청바지’일때 ‘bluejean(청바지)’이 포함된 도메인이 연관성이 크다고 본다.
  • 하위 경로에도 키워드를 포함시킨다.
    • 예) www.bluejeanshop.com/skinnyjean/
      폴더(경로)명 또한 해당 키워드를 활용한다.
    • 경로만 봐도 제품 카테고리, 현재위치를 알 수 있다.
    • 검색결과 상위노출에 유리하다
  • URL scheme 의미론적이어야 한다.
    • 카테고리명과 폴더명을 같게 한다.
    • 카테고리명과 폴더명 모두 연관성 있는 키워드를 적용한다.
  • 가급적 하이픈(-)이나 숫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2. 호스팅

호스팅의 선정기준은 속도와 안정성이다. 그외에 개발/운영시 필요한 기능, 프로그램 지원여부, 부가서비스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다.

  • 다국어 제작시 문자셋은 uft-8로
    •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버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라면 euc-kr 대신 utf-8 서버를 선택한다.
    • euc-kr 사용시 한글과 영어 외의 언어는 글자가 깨진다.
  • 자동백업 기능
    • 자동으로 파일을 백업하여 실수로 파일이 삭제된 경우 몇일전 상태로 복원시키는 기능.
  • 회선속도/로딩속도
    • 호스팅 회사의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중인 사이트를 방문해서 실제 로딩속도를 점검한다.
  • 서버 OS버전, 지원 프로그램, DB환경, 이메일 계정 지원 여부 등 개발/운영 환경에 따른 고려가 필요하다

3. 디자인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정보전달, 편의성을 고려한다.

  • 미학적으로 아름다운가?
    • 이미지 요소의 질이 높을 수록 좋다.
    • 이미지 요소 = 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타이포크라피
  • 디자인 컨셉이 사이트 목적에 부합하는가?
    • 사용자에게 줘야 하는 느낌, 사용자가 가져야 할 감흥을 명확히 규정한다.
      • 캐주얼복을 판매하면서 어둡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줘선 안 된다.
      • 앤티크 가구를 판매하면서 가볍고 발랄한 느낌을 줘선 안 된다.
  • 중요한 요소들이 부각되고 있는가?
    • 중요한 요소일 수록
      • 눈에 잘 띄어야 한다.
      • 사이즈가 커야 한다.
      • 색상이 강렬해야 한다.
      • 볼륨감 있어야 한다.
      • 반복적으로 보여야 한다.
  • 테마가 되는 색상이 정해져 있으며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는가?
  • 강조, 기능을 위한 색상 규칙이 정해져 있으며 잘 지켜지고 있는가?
  • 링크가 걸려 있는 텍스트가 밑줄이나 색상 등 외형적으로 강조되고 있는가?
  • 텍스트의 가독성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가?
  • 중요한 문장들이 위치, 크기, 색상에 의해 시각적으로 부각되고 있는가?

4. 개발(프로그래밍)

정보전달 위주의 사이트인지 기능(서비스) 위주의 사이트인지에 따라 개발 유무, 개발 규모가 결정된다.

  • 기능(게시판, 회원제 등)이 필요 없고 단순히 이미지와 글을 보여주는 정도라면 html 만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 기능이 요구된다면 사이트의 규모, 운영목적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개발언어를 선택한다.
  • 저예산의 소규모 사이트라면 기능/보안 문제로 고민하기보다 비용기준으로 선택해도 큰 문제가 없다.
    • 주로 사용되는 언어들(php, asp, java 등)은 기능/보안 상에 치명적인 취약점을 가지지 않는다.
    • 비용이 저렴한 php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능/보안에 취약점이 있다고 하지만 야후나 페이스북, 워드프레스 등의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5. 개발(프로그래밍)비용을 줄여야 할 경우

저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개발비용을 줄이기 위해 아래의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 웹사이트에 기능을 포함시키지 않는다.
  • wordpress, XE 등 설치형 블로그나 CRM을 사용한다.
  • 호스팅社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 빌더’를 사용한다.

참고 게시물 : 무료로 홈페이지 만들기 – 홈페이지 빌더

6. 네비게이션 & UI(User Interface)

네비게이션 & UI는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체크되어야 한다.
어떤 화면에서도 원하는 다른 화면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 편의성에 기초한 점검사항들을 확인해 보자.

  • UI 기본원칙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을 따르는 것이다.
    • 로그아웃 버튼은 보통 화면 상단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따르는 이 원칙을 어기고 엉뚱한 곳에 배치할 경우 사용자는 로그아웃 버튼을 찾아 헤맨 시간만큼 이 사이트를 싫어하게 된다.
  • 네비게이션의 메뉴명이 정확한 의미를 보여주는가?
    • 메뉴명이 ‘위탁판매’라면 위탁받은 제품을 팔겠다는 건지 제품을 위탁받겠다는 건지 불분명하다
    • ‘위탁판매제품’, ‘위탁판매접수’와 같이 메뉴명의 의미를 명확히 해줘야 한다.
    • 불분명한 메뉴명은 클릭률이 떨어진다.
  • 앵커텍스트가 정확한 의미를 보여주는가?
    • 링크가 걸려 있는 텍스트(앵커텍스트) 또한 의미가 명확해야 클릭률이 높아진다.
  • 네비게이션 구조, 카테고리 구조가 직관적이고 논리적인가?
  • 네비게이션이 이미지나 플래쉬로 되어 있다면 하단쪽에 사이트 전체에 대한 텍스트 링크를 걸어 주는 것이 좋다.
  • 각 페이지마다 제목 바로 밑에 현재위치(bread crumbs)가 표시되어 있는가?
  • 깨진 링크, 없는 페이지에 접속이 시도된 경우 자체 제작된 404 page를 통해 대체 페이지 혹은 메인페이지로의 링크롤 제공하는 것이 좋다.
  • 아크로뱃이나 어도비, 자바 등의 미디어 재생을 위해 플러그인이나 응용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해당 프로그램의 링크를 걸어 준다.
  •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인 경우 본문에 대한 ‘인쇄’ 버튼을 제공한다.
  • 사이트맵을 제공한다.(가급적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 링크를 사용하는 것이 SEO에 유리하다)
  • 사이트 규모가 클 경우 ‘사이트 내 검색’ 기능을 포함시킨다.

7. 메인화면(index page)

메인화면은 사이트 내용을 요약해 보여주면서도 구성이 간결한 것이 좋다.

  • 화면 구성이 무조건 간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방문 목적이 다양하다면 목적에 부합하는 항목들로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방문 목적이 상담이라면 상담전화 번호가 표시되어야 한다
      • 방문 목적이 구매라면 주요 제품에 대한 바로구매 버튼이 있어야 한다
      • 이벤트 참여가 목적이라면 이벤트 안내가 보여져야 한다.
      • 배송정보가 목적이라면 ‘배송확인’ 아이콘이 보여져야 한다.
    • 메인화면이 간결한 경우는 방문자들의 목적이 거의 한쪽으로 편중된 경우다.
  • 신규방문자를 위해 ‘우리가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며’,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를 알려줘야 한다.
  • index page (메인페이지)만 보고도 사이트 주요내용을 알수 있도록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 메인페이지에서 중요한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시각적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8. 콘텐츠

온라인 상에서의 콘텐츠는 대부분 ‘텍스트(글)’로 되어 있다. 이미지와 영상은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좋은 정보를 담고 있는 양질의 글은 그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웹사이트로 불러들인다.

참고 게시물 : 콘텐츠의 품질이 마케팅 비용을 낮춘다

  • 문구는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길고 난해한 문장을 찾아서 알기 쉽게 수정할 것)
  • 문단의 구분, 제목, 소제목, 강조문구 등의 역할
    • 대충 훑어 봐도 이해가 가능해야 한다.
    • 본문 전체를 훑어 볼 때 문단, 제목, 소제목, 강조문구 등이 요약된 내용을 전달한다.
  • 정보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 하는 간단한 인용문이나 인용원문에 대한 링크를 제공한다.
  • 소셜공유, RSS피드를 통해 콘텐츠를 전파한다.
  • 사이트 내에서의 블로그 운영
    • 주소도 다르고 인터페이스도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블로그 방문자를 웹사이트로 유입시키기 어렵다.
      • 예) 사이트 주소가 www.bluejeanmall.co.kr 이고 블로그가 blog.naver.com/bluejeanmall 일 경우 웹사이트와 블로그 사이에 거리감이 있다.
      • 예) 사이트 주소가 www.bluejeanmall.co.kr 이고 블로그가 www.bluejeanmall.co.kr/blog 일 경우 웹사이트와 블로그가 같은 도메인과 인터페이스를 가지므로 거리감이 없다.
      • 블로그 방문자는 콘텐츠(정보) 소비자이고 웹사이트 방문자는 제품소비자다. 블로그 방문자를 콘텐츠 소비자에서 제품 소비자로 전환(conversion)시키는데는 웹사이트 내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는 사이트 내의 블로그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더 유리하다. 사이트 내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더 많이 노출된다.
      • 반대로 사이트 내에서 운영되는 블로그가 구글 상위노출에 유리하다.

9. 마케팅

마케팅 요소들을 적소에 배치해서 방문자가 웹사이트를 주변에 알리거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버튼이나 아이콘, 링크, 네비게이션 등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콜투액션:call to action)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내용이 이런 역할을 한다.

  • 콜투액션을 통해 고객의 기대행동을 분명하게 제시 혹은 유도하고 있는가?
  • 페이지 타이틀과 본문의 도입부 : 검색결과에 제목과 미리보기 형태로 보여지므로 클릭을 유도할 정도로 흥미로운 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 고객의 피드백 창구가 충분한가?
  • 방문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가?
    • 주소, 연락처, 블로그, 소셜은 물론 회원증, 인증서, 수상경력, 연혁, 거래처, 협력사, 연도별 실적, 포트폴리오 등 신뢰를 줄수 있는 항목을 누락시키지 말것
  • 즐겨찾기 버튼
    • 즐겨찾기 해놓고 사이트에 접속하는 직접 방문자 많은 경우 검색엔진 상위노출에 유리하다
    • 즐겨찾기 버튼은 일종의 ‘콜투액션’이다. 즐겨찾기 등록을 유도한다.
  • 파비콘
    • 즐겨찾기모음에서 파비콘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고 사이트의 존재감을 높인다.
  • SNS 공유 버튼
  • 홈페이지빌더로 제작할 경우 sitemap.xml 파일 업로드나 로그분석, 전환추적을 위한 스크립트의 삽입을 제한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구글/빙 웹마스터 도구 등록, 네이버/다음 사이트 등록
  •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
  • RSS피드 등록

참고 게시물 : 웹 로그분석이란?
참고 게시물 : 웹 로그분석으로 매출 늘리기
참고 게시물 : 홈페이지 제작 후 할 일 – 검색엔진, 포털 등록

10. 검색엔진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최적화는 아래의 기술적인 항목들에 의해 구현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웹페이지를 부지런히 알리는 것이다.

  • title, h1 태그 안에 연관성 있는 키워드 포함
  • 키워드 연구
  • 메타태그 – title, description, keyword
  • semantic markup (h1 등)
  • sitemap.xml
  • robots.txt
  • User-friendly & Search Engine-Friendly
  • Alt 태그
  • 구글 웹마스터도구 등록
  •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
    • SEO는 제작단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도메인, 카테고리명, 제목, 본문, UI 등 대부분의 사이트 구성요소가 SEO의 영향을 받는다.
    • 제작 후에 SEO를 진행하면 사이트 구조 자체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
  • 검색엔진 최적화의 본질적인 부분은 태그가 아니라 콘텐츠와 홍보에 있다.
    •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카페, 커뮤니티, 동호회 등 연관성 있는 사이트에 링크를 퍼뜨린다.
    • 생성된 콘텐츠는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등 다른 매체에 재활용한다.
    • 블로그의 경우 구글 대상 블로그(워드프레스)와 네이버 대상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고 하나의 콘텐츠를 중복 게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로간의 크롤링이 배타적인 관계에 있다. 구글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에는 워드프레스가 서로 잘 노출되지 않는다.

참고 게시물 : SEO 검색엔진최적화의 효과

11. 크로스 브라우저, 크로스 디바이스 – 호환성

어떤 환경에서 접속하더라도 화면이 깨지거나 UI 편의성, 기능요소들이 나빠지지 않도록 한다.

  • 호환성 점검항목
    • 화면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는지
    • 글자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지
    • UI(User Interface)가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 기능요소(게시판, 입력폼)가 제대로 기능하는지
    • 이미지, 동영상이 옳바로 로드되지 않을 때 대체요소가 사용되고 있는지
      • 이미지 대체요소 – alt, title 태그
      • 동영상 대체요소 – caption 태그
  • 호환성 점검 대상
    • 브라우저 : Internet Explorer, Chrome, Safari, FireFox 등(버전 별로도 체크 필요)
    • 디바이스 :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 운영체제(OS) : Windows, Linux, Mac 등
    • 해상도 : 태블릿, 노트북 등 화면해상도가 작을 때 div의 overflow 속성에 의해 콘텐츠가 영역 밖으로 새나가거나 숨어버리는 현상이 생기지 않는지 체크.

12. 모바일 버전 vs 반응형 웹

모바일 접속에 대비하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모바일 사이트를 별도로 제작하는 것과 반응형 웹으로 제작하는 것.
모바일 사이트는 PC사이트와는 별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고 반응형 웹은 기기별 스타일(CSS)만 다르게 적용시켜서 레이아웃, 글꼴 속성, 이미지크기 등이 화면 해상도에 대응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자.

  • 모바일 버전
    • 별도의 모바일 버전 사이트를 운영
      • pc 버전과 UI, 레이아웃, 콘텐츠, 도메인 모두 다르다
    • 낮은 해상도에서 보기 편한 레이아웃, 폰트 스타일(주로 크기), 콘텐츠
    • pc버전과 별개로 제작, 운영해야 한다.
  • 반응형 웹
    • pc버전, 모바일 버전 구분 없이 하나의 사이트 운영
    • 모바일로 접속할 경우 낮은 해상도에 적합하게 레이아웃, UI, 콘텐츠가 자동으로 변경된다.
    • 모바일 버전을 따로 제작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진다.

13. 이미지/폰트 저작권 관련

저작권 관련 분쟁은 저작권과 사용권으로 분리되면서 매우 복잡해 진다. 분명한 사실은 제작업체에서 저작권을 위반한 경우 의뢰업체도 곤란해 진다는 것이다.

  • 제작업체가 유료 이미지/폰트를 무단 사용한 경우 제작업체에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
    • ‘저작권’ 위반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나 결과물의 ‘사용권’에 대해서는 외뢰업체에게 책임이 있을 수 있다.
  • 이미지/폰트의 저작권, 사용권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 계약서에 저작권 및 사용권에 문제에 관한 면책 조항, 진술 및 보증 조항을 포함시킨다.(이렇게 해도 100% 안전하지는 않다.)
    • 무료 폰트를 사용한다.(나눔, 맑은고딕 등)
    • 상업적으로도 사용가능한 이미지만을 사용한다.

참고 게시물 : 이미지 저작권 침해시 의뢰업체의 책임은?

14. 제작후 점검사항

오픈하기전 마지막으로 링크, 기능, 맞춤법 등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점검단계에서 구성이나 콘텐츠를 바꾸는 큰 수정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수정할 기회는 오픈 이후에도 얼마든지 있다.

15. 예산/비용

디자인비 + 개발비(프로그래밍) + 기획/콘텐츠 제작비 + SEO

  • 디자인 비용
    • 이미지 구매 비용
      • 제작업체가 보유한 라이센스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 제작업체가 외주 작업용 라이센스를 가지고 라이센스 범위 내에서 작업하는 경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 제작업체의 외주 작업용 라이센스 외에 다른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그 이미지의 라이센스에 따라 비용이 발생한다.
      • 이미지 라이센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조
      • 참고게시물 : 이미지 저작권 침해시 의뢰업체의 책임은?
    • 디자이너 작업비
  • 개발(프로그래밍) 비용
    • 기능요소가 포함될 경우 개발비용이 발생한다.
    • 기능요소 없이 단순히 정보전달이 목적이라면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 기능요소의 비중이 적고 특별한 기능이 요구되지 않을 경우 오픈소스나 홈페이지빌더를 활용해서 개발을 대신할 수 있다.
  • 기획/콘텐츠 제작 비용
    •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작업인원 중 일부가 업무와 상관없이 처리하기도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 전문 기획자,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해야 한다.
  • SEO(검색엔진최적화)
    • SEO 없이도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 SEO가 반영되면 마케팅이 강화된다.
      • SEO마케팅, 콘텐츠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등
    • 참고게시물 : SEO 검색엔진최적화의 효과
    • 프로젝트 종료 후 SEO를 반영할 경우 적지않은 비용이 발생하므로 SEO 계획이 있다면 제작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SEO 작업 중 홈페이지 제작과 연계되는 것들
        • 도메인, 하위 폴더
        • 카테고리명
        • 콘텐츠에 사용되는 키워드, 키프레이즈
        • 각종 tag의 값 예)keyword, description, title, img

모든 항목을 충족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환경에 맞게 선별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예산에 따라 포기할 부분은 과감하게 제외시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예를 들면 콘텐츠 외주제작이나 마케팅, SEO 등은 차후 진행이 가능한 작업들이다. 그외에 필수적인 작업들은 위 항목들을 가이드라인 삼아 작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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