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1

누군가를 만나는 데 있어서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호감이냐 비호감이냐에 따라서 향후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첫인상의 중요성은 심리학에서 ‘초두(初頭)효과(primary effect)’라는 말로 다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초두효과란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하는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먼저 받은 정보가 이미지 형성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메이킹’ 분야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또한 뇌는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심리 때문에 일단 형성된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만큼 첫인상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같은 맥락으로 그 도시에 대한 인상 즉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처음 방문한 장소가 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고, 그 도시의 이미지가 그 나라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대표적인 관문인 1호선의 역 광장들이 이유 있는 변신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해 12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호선 부천역 북부광장, 아름다운 빛이 공존하는 넓은 마루광장으로 변신합니다

부천역 북부광장은 원도심의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접근성이 좋고, 하루 20만 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차와 사람들로 복잡하기만 했던 부천역 북부광장이 올해 12월이면 다양성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됩니다. 기존의 차량중심 교통광장에서 사람중심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 광장으로서 제기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죠.
부천역 북부광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장전체가 목재데크로 설치됩니다. 목재의 재질은 ‘이패나무’입니다. 원산지는 브라질로,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보다 단단하고, 무겁고 강한 목재로서 내구성이 높고 내마모성이 큰 나무입니다. 부천역과 같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광장의 포장재로서 적합합니다. 광장에 깔리는 목재의 이미지가 바로 대청마루를 연상케 한다 하여 부천역 북부광장은 '부천마루광장' 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빛(조명)을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빛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역 마루광장-부천로-심곡천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대변신합니다.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름다우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빛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부천마루광장에 설치되는 빛(조명)은 이렇습니다. 부천마루광장에 대형 쉘터 캐노피가 설치되고 걸을 때 마다 바닥에 복사꽃 빛 조형물이 연출됩니다. 이는 쉘터 케노피 상부에 센서를 설치, 보행자를 감지하여 LED 조명 꽃잎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판타지 트리 조형 벤치 시설, 광장 바닥과 이마트 벽면을 활용한 3D 프로젝션 연출 등 빛(조명)을 활용한 활기찬 공간연출을 할 예정입니다. 365일 활기가 넘치는 부천마루광장을 기대해봅니다.

부천마루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부천마루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경인선 철도가 운행되던 1970년대 초 소사역(현재의 부천역 남부광장)

<경인선 철도가 운행되던 1970년대 초 소사역(현재의 부천역 남부광장)>

부천역 북부광장, 공사 전

<부천역 북부광장, 공사 전>

<부천역 북부광장 문화커뮤니티 조성공사 ‘부천마루광장’ 착공식>

부천역 북부광장 문화커뮤니티 조성공사 ‘부천마루광장’ 착공식

부천역 북부광장 문화커뮤니티 조성공사 ‘부천마루광장’ 착공식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역 북부, 커뮤니티광장 조성 후, 마루광장 조감도>

<부천역 마루광장, 빛(조명) 활용한 조성계획>

부천역 마루광장, 빛(조명) 활용한 조성계획

부천역 마루광장, 빛(조명) 활용한 조성계획

부천역 마루광장, 빛(조명) 활용한 조성계획

1호선 송내역 북부광장, 교통환승센터 건립과 함께 시민의 공간으로 쾌적하게 바뀝니다.

송내역은 평일에 1일 11만 여명이 이용하는 부천시에 위치한 5개역 중 이용 인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특히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출근시간 대에만 대략 1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부천의 대표 역입니다.
이제 12월이 되면 1호선 송내역의 첫인상도 바뀌게 됩니다. 그간 복잡하고 위험하고 지저분했던 송내역 북부광장은 버스환승센터 건립과 함께 더욱 쾌적하고 스마트하게 변신합니다.
송내역버스환승센터는 이렇게 조성됩니다. 역사 2층은 전철과 버스, 1층은 택시, 승용차만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전철 버스 간 환승체계가 수평환승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환승거리가 기존 90m~140m에서 20m~120m로 단축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의 환승시간이 줄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송내역 북부광장 중앙에 위치한 교통광장 부지는 사람 중심의 소통광장으로 조성됩니다. 상시적인 문화행사의 장으로 활용됩니다. 쾌적한 보행환경과 시민의 휴식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북부광장 주변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내역북부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송내역북부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송내역북부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부천 송내역 북부, 공사전

<부천 송내역 북부, 공사전>

부천 송내역북부, 공사중

<부천 송내역 북부, 공사중>

부천 송내역 북부광장 조성 후,조감도

<부천 송내역 북부광장 조성 후,조감도>

1호선 역곡역 남부광장, 쉼터 및 공연장으로 색다른 변신이 시작됩니다.

1일 이용인구 6만6천여명에 이르는 1호선 역곡역 남부광장도 색다른 변신을 시작합니다. 역곡역 남부광장은 현재 택시 승강장과 주차차량 등으로 광장으로써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U턴조차 안 되는 좁은 공간이 택시 회차용으로만 이용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온 곳입니다.
이런 역곡역 남부광장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남부광장이 광장으로서의 제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조개선 공사를 진행합니다. 광장내부에 잔디광장과, 쉼터 및 다목적 야외무대를 조성해, 사람중심의 다목적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 드립니다. 역곡역 남부광장 조성 사업은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7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곡역 남부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역곡역 남부광장, 추진일정은 이렇습니다.

역곡역 남부광장, 공사전

<역곡역 남부광장, 공사전>

역곡역 남부광장 조성계획

<역곡역 남부광장 조성계획>

&#-3;&#-0;고대 그리스에 아고라(agora)라고 하는 광장이 있었습니다. 아고라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란 뜻입니다. 아고라는 시민생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시민들의 휴식 장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3;&#-0;&#-3;&#-0;사람이 있어야 재미있고, 사람이 많아야 자꾸 가고 싶은 곳, 그곳이 바로 광장입니다. 광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광장을 통해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시의 첫인상이 될 1호선 광장들의 이유 있는 변신을 기대해주십시오. 그리고 새롭게 변신하는 역광장에서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3;&#-0;&#-3;&#-0;우리 부천에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지 근 한 달이 되어갑니다. 발빠른 초기 대응과 방역으로 더 이상의 확산은 막았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늦추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병원이 아닌 곳에서 전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니, 개인위생에 신경 쓰시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셔도 됩니다. 또한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메르스 위기, 끝까지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3;&#-0;

댓글 달러가기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LG경제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 <조직의 변화, 구성원의 구체적 행동 변화에서 부터>를 요약한 글입니다.


변화관리의 대가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존 코터 교수의 1996년 조사에서는 조직 변화 프로그램의 3분의 1 이상이 실패했던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로부터 10년 후 2008년 맥킨지에서 전 세계 기업의 임원 3,1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약 60~70%의 변화 프로그램이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나 지금이나 조직의 변화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내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조직의 변화가 어려운 것일까?



1. 익숙한 방식대로 행동하려는 구성원들의 관성 때문이다.
같은 방식을 유지하는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개선이 필요한 것을 방치하는 것은 참사를 불러온다.
같은 방식을 유지하는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개선이 필요한 것을 방치하는 것은 참사를 불러온다.
우리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손실을 회피하고 싶어한다. 이 둘이 합쳐지면 나오는 것이 관성이다. 즉 현상유지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존스 홉킨스 의대 학장과 병원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밀러 박사에 의하면 심장에 이상이 있어, 관동상맥 우회로 조성술을 받은 환자의 90%가 수술 후 2년이 자나도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정도 큰 일을 당하고 큰 수술을 했으면 변할만 하건만, 인간은 변화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인간의 현상유지 선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 <자신 있게 결정하라> : 의사결정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6)


2. 리더만 바뀌면 변화가 쉽게 일어난다는 인식때문이다.
리더는 매우 중요하며 실제로 훌륭한 리더십으로 인해 조직이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조직 구성원들이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다. 특히 조직 변화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자성의 목소리보다는 ‘리더부터 바뀌지 않는다.’, ‘리더십이나 추진력이 부족했다’라는 핑계가 주를 이룬다면 이런 조직에서는 변화는 꽃은 기대하기가 힘들다.



3.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다.
Inertia-Momentum
작은 변화가 쌓여 큰 다름을 가져온다. 모든 것은 그렇게 완성된다.
조직이 아무리 위기에 처해 있다하더라도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면 저항도 클 뿐 아니라 성공하기도 쉽지 않다. 작은 행동 변화에서부터 시작해 작은 성과를 빨리 맛보는 것이 변화를 더 쉽게 만든다. 미국 슈퍼볼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두 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코치 빌 파셀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훈련을 시킬 때 빠른 시간 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들을 먼저 세운다. 작고 가시적인 목표 등을 이뤄 나가면 사람들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패배의 습관에서 벗어나 승리의 습관을 가지게 된다.”

가시적 목표의 중요성을 알고 싶으시다면 – 당신의 캘리포니아 해변은 무엇인가?


4. 구성원의 행동보다는 신념과 가치관을 먼저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 변화를 시작하려고 할 때 대체로 이런 식이다. 뭔가 거창한 비전을 선포하고 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즉 가치와 신념을 먼저 전파하고 이에 적합한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가 정착되면 조직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접근이다.

살을 못 빼는 이유는 적당한 체중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못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떠한 가치와 신념에 대한 문화를 조성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행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낫다. 와튼 스쿨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변화관리의 대가 그레고리 셰어는 이렇게 말했다.

“리더들은 신념과 가치를 강조하면 자연스레 문화가 조성되어 행동의 패턴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행동이 신념과 가치를 변화시키고 문화를 바꾼다.”

원문 : 그녀생각’s 생각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 아래 문장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
1.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 건 다 들어 있어요.
2.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에요.
3.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4.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5.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되요.
6.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7. 우리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에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8.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9. 차에 친구가 안타면 안탔다고 소리치는 거에요.
= 정답 =
1. 씨앗
2. 걱정
3. 시골
4. 콧구멍
5. 만세
6. 정
7. 팔짱
8. 변신
9. 우정
=============================================
아이와 어른의 생각이 달라지는 이유
아이 – 순수함 + 이기심 = 어른
# 오늘의 명언
단순한 것은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어린아이와 동물의 세계에서 찾을 수 있는 매력도 그 단순함 속에 있다.
- 파스칼 -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좋은글, 문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0) 2015.07.30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0) 2015.07.09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0) 2015.06.22
현명한 장인  (0) 2015.06.09
진정한 승리자  (0) 2015.06.05

시민이 안전해야 부천이 안심합니다! 원-스톱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하였습니다.

메르스1

 

 

<부천시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안전(安全)’의 사전적 의미는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합니다.
완벽한 안전이란 있을 수 없지만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모든 재난과 범죄를 막을 수는 없지만, 재해가 발생할 때 시민의 안전이 위협당할 때, 얼마나 일찍 이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은 평상시 꼼꼼하게 챙기고 예방해야 합니다.
부천시 행정의 최우선은 바로 시민의 안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은 부천이 존재하는 첫 번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는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천CCTV통합관제센터, 시청사 내로 이전 개소. 안전도시 부천의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지난 5월 29일 부천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부천시 전역에 흩어진 기능별 CCTV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교통정보센터에서 부천시 청사내로 이전 개소한 것입니다.
부천시청 3층에 위치한 부천CCTV통합관제센터는 면적 1백55㎡에 관제실, 견학실, 경찰관실, 전산실,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서 방범 CCTV 5천4백45대와 재해예방 등 기능별 CCTV 2천4백37대를 통합 관제하게 됩니다. 센터에는 관제인력 20명과 경찰관 등 공무원 6명이 365일 24시간 상주 근무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112 종합 상황실이나 순찰 차량에 즉각 통보할 수 있는 체제도 갖췄습니다.
외에도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를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비상벨 체험, CCTV관제체험, 긴급 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단위 면적(1㎢)당 82대, 전국 최고 수준의 촘촘한 설치! 부천 곳곳에서 CCTV가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킵니다.

부천시는 범죄, 재난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천1백50대를 포함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우범지역과 교통 혼잡 지역 총 7백74개소에 3천2백41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됩니다. 이로써 부천시 관내 1천26개소 4천3백91대를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1㎢ 면적 당 82대로 전국 최고의 설치 대수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CCTV는 단계적으로 화질을 HD급(high-definition, 100m 이내 거리의 상황 선명한 식별 가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수사를 위해 5천52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그 중 4백55건의 영상정보를 활용한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원미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CCTV 설치로 인하여 범죄 발생률이 20% 감소하였고, 특히 5대 강력 범죄가 17% 감소했습니다.

부천시는 범죄, 재난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천1백50대를 포함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우범지역과 교통 혼잡 지역 총 7백74개소에 3천2백41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됩니다. 이로써 부천시 관내 1천26개소 4천3백91대를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1㎢ 면적 당 82대로 전국 최고의 설치 대수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CCTV는 단계적으로 화질을 HD급(high-definition, 100m 이내 거리의 상황 선명한 식별 가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수사를 위해 5천52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그 중 4백55건의 영상정보를 활용한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원미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CCTV 설치로 인하여 범죄 발생률이 20% 감소하였고, 특히 5대 강력 범죄가 17% 감소했습니다.

<부천시 방범 CCTV설치 확대 현황 및 계획>

부천시 방범 CCTV설치 확대 현황 및 계획

<고성능 CCTV>

고성능 CCTV

고성능 CCTV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정규교과목으로 배우는 ‘수영교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한 도시 부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안전은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시는 아이들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그 어느 도시보다 발 빠르게, 한 발 앞서 사업을 기획하거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워킹스쿨’과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영교실’입니다. 이 사업들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워킹스쿨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모아 안전교육지도사들과 함께 안전하게 등ㆍ하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은 관내 초등학교 중 총4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상동 소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학교가 워킹스쿨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잘 교육된 1백58명의 안전교육지도사의 인솔아래 1일 평균 2천5백명의 학생들이 등하굣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매년 되풀이되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 전체 익사자 중 37%가 안타깝게도 수영미숙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부천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영교실을 지난 3월부터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급당 주2회씩 2개월간 지정된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수영을 배웁니다. 부천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아이라면 자유형 25m는 거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영교실의 목표입니다. 학부모들에게는 수영강습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약되어 가계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밤길 안전 귀가 서비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여성 맞춤형 안전 정책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여성 맞춤형 안전정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분들, 택시를 타도,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 일 새벽 1시까지 여성이 요청하면 각 지구대 순찰차가 동행하는 여성 밤길귀가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천16명이 이용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활용한 SS-폴(Smart Spider Police) 시스템도 수도권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지난해 여성 1인 사업장, 홀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2천 개소에 설치 됐으며, 올해는 택시·아동·장애인 가정 등 4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천시 SS-폴 시스템 설치 현황 및 계획>

부천시 SS-폴 시스템 설치 현황 및 계획

<부천시 SS-폴 시스템>

부천시 SS-폴 시스템

5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도 반응이 좋습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 및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관내 택시 3,474대에 NFC 태그를 부착하였으며,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근거리 무선통신)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입니다.

부천시 안전귀가 시스템

부천시 안전귀가 시스템 안전태그 부착장소 보조석 앞과 뒤

<부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안전태그 부착장소 보조석 앞과 뒤>

&#-3;&#-0;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1920년대 미국의 보험회사 관리감독관이었던 하인리히는 사고 분석 중, 노동재해 발생 과정에서 한 명의 중상자가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잠재적 상해자가 300여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 데서 유래했습니다.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리는 이 법칙은 다시 말해 모든 일의 배후에는 그 일을 가능하게 한 다양한 징후와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3;&#-0;&#-3;&#-0;저는 시민이 안전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하인리히 법칙에서 말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또, 부천에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초기 대응 시간인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한 발 앞서 적극 대처해 나겠습니다. &#-3;&#-0;&#-3;&#-0;특히, 전 국민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는 집중방역을 통해 메르스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에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마시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시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3;&#-0;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 해상에서 구출한 작전.
이때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은
선원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작전에 협조하여 자신은 총상을 입었지만,
선원들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아덴만의 여명작전'이다.
구출 후 목숨이 위태로웠던 석해균 선장의 안위는 뒷전으로 하고
관계자들은 홍보와 보여주기에만 열을 올렸다.
중요한 석해균 선장의 치료 앞에서는 묵묵부답, 외면만이 존재했다.
수억 원에 달하는 이송비와 치료비를 떠안으며
석해균 선장을 치료해 줄 어떤 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이송비 4억 4천만 원은 내가 낼 테니 일단 이송하라"
모두가 망설이던 그때 누군가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그가 바로 이국종 교수이다.
"석해균 선장이 치료받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병원을 찾았어요.
그런데 예산 지원에는 모두 나 몰라라 하더군요"
그때 이국종 교수는 모든 걸 떠안고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아버지께서 6.25전쟁 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으셔서 장애 2급 유공자가 되셨다고 한다.
그때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알게 된 이국종 교수는
의과 대학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이국종 교수가 현재 일하고 있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는
질병이 아닌 사고에 의해 외상을 입은
환자들만을 진료하는 센터이다.
매일매일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위해
응급헬기에 몸을 싣는 이국종 교수.
그에게 직업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의사가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숭고한 그만의 철학이 있는 의사다.
"어떤 때는 이 세상에 환자하고 저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제 손에서 끝을 내야 해요.
제가 밀리면 환자가 죽고, 제가 좀 더 잘하면 환자가 살 수 있는
이 두 가지 상황밖에 없거든요."
=============================================
시간이 흘러 세상이 발전할수록 아쉬워지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물론 지금도 사고 현장, 기술 현장 곳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건 그런 분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쉬운 일, 겉이 화려한 일을 찾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직업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이국종 교수처럼 바른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역할이 큽니다.
# 오늘의 명언
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갈 것은 그 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 이국종 교수 -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좋은글, 문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0) 2015.07.09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0) 2015.06.24
현명한 장인  (0) 2015.06.09
진정한 승리자  (0) 2015.06.05
상대방을 휘어잡는 5가지 비결  (0) 2015.06.05

 

현명한 장인

못생겼지만 지혜로운 장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항아리를 사러 온 부잣집 아가씨가
장인을 보더니 한 마디 했습니다
“귀한 지혜가 못생긴 그릇에 담겨있군요”
술을 담아 놓을 항아리를 사러 왔다는
부잣집 아가씨의 말에 장인도 한 마디 했습니다
"어찌 귀한 분이 평범한 항아리를 가져가시겠습니까?”
부잣집 아가씨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그럼 나에게 어울릴만한
아름답고 좋은 항아리로 주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결국 부잣집 아가씨는 금으로 만들어진 항아리를 사갔지요
그런데 며칠 후에 금 항아리에 담아 놓은 술의 맛이
전부 변해버려서 하나도 마실 수가 없게 되었어요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부잣집 아가씨가
장인에게 찾아와서 따졌습니다.
장인은 그제야 이런 말을 건넵니다
“저는 매우 귀한 것도 때로는 보잘것없는 그릇에
넣어두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 새벽편지 정리 -
-----------------------------------------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깨우치고
사물을 정확히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을 말합니다
- 지혜로움으로 마음의 그릇을 넓히시길! -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진정한 승리자

 


1997년 '미국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의 최종 승부는
'스티브 스콧'과 '타이거 우즈’간의 박빙의 승부로 치러졌다.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오가는 경기 중.
18번 홀의 연장 마지막 홀,
서로 동타를 이룬 가운데 스콧이 먼저 퍼팅을 할 차례였다.
우즈의 공이 스콧의 퍼팅라인 위에 놓여 있어
우즈는 원래 놓여 있던 자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공의 위치를 표시하고 공을 집었다.
그런 다음 스콧의 퍼팅!
공은 홀컵을 아주 살짝 비껴갔다.
이어진 우즈의 퍼팅차례.
그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가능한 모든 각도를 점검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퍼팅할 위치를 잡고 섰다.
이제 공을 치기만 하면 되는 순간이었다.
바로 그때 스콧은 조용히 우즈에게 다가가
공이 놓여야 할 자리는 그곳이 아니라
약간 떨어진 곳이라고 조언을 해줬다.
우즈는 스콧의 말을 듣고 공의 위치를 정정했고,
공은 홀컵으로 완벽하게 빨려 들어갔다.
서든데스.
연장 홀 승부에서 우즈가
스콧을 단 한 타 차고 누르고 우승하는 순간이었다.
==========================================
어릴 적부터 과도한 경쟁사회 속에 내몰린 아이들의 미래가
승자만 인정하는 냉혹한 세상이라고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부모님들 적잖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 모두가 스콧처럼 양심에 따라 살진 못합니다.
어쩜 양심에 따르고 싶어도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스콧을 알아준 것처럼
아이들에게 경쟁의 진정한 의미부터 교육한다면,
1등보다 값진 꼴찌.
사람들이 진정으로 인정하는 승자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위하여 노력하는 데 있다.
내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영예이다.
- 미셸 에켐 드 몽테뉴 -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상대방을 휘어잡는 5가지 비결

 

상대방을 휘어잡는 5가지 비결

 

첫째,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한다.
둘째, 상대방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
셋째, 상대방이 자신을 자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넷째, 얘기를 하는 동안 상대방의 관심은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다섯째, 당신이 이야기할 차례는 항상 상대방의 말 중간이 아니라
     상대의 말이 끝난 후라는 것이다.
- 손지윤 정리/말 잘해야 성공한다(이서정) -
-----------------------------------------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대화!
- 최고의 대화술은 듣는 것이다(스테판 M. 폴란) -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지난 5월 19일 열린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 착공식>

마침내 우리 부천에 15년 숙원사업이었던 ‘한국금형센터’가 들어섭니다.
지난 5월 19일 오후 3시 오정구 오정산업단지 내 몰드밸리에서 관련 업계 인사들, 산업자원부 및 경기도 고위 공무원, 우리 시 국회의원님들과 도·시의원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형센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총 사업비 618억원(국비 270억, 도비 50억, 시비 263억, 민간 35억)을 들여 11,758㎡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게 됩니다. 내년 3월 준공됩니다.

<한국금형센터 건립 사업개요>

한국금형센터 건립 사업개요

금형산업의 메카 부천에 세워지는 한국금형센터는 ‘금형강국 한국’을 견인할 허브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금형산업은 붕어빵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거의 모든 제조업의 뿌리산업이자 핵심 기반산업으로, 자동차·각종 가전제품·첨단 IT기기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 효자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산업이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기술입니다.
우리 부천에 금형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한국금형센터가 세워지는 것은 한국 금형산업을 대표하는 도시가 바로 부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금형업체의 42%가 경기도에 몰려있고, 경기도 금형업체의 25%가 우리 부천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로 보았을 때, 업체수(867개 업체)와 매출액(8,670억원) 규모면에서는 10% 정도, 종사자 수(4,729명)도 8%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 명실공히 ‘금형산업도시 부천’으로 불릴만 합니다.
우리 부천에 세워지는 금형센터는 수도권 금형기업을 비롯한 오정산업단지와 부천지역에 밀집된 금형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금형 기술개발·연구·시험생산 등 금형산업의 포괄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금형센터 건립은 중소 금형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금형산업이 세계 1위로 도약하는 허브(Hub) 역할을 우리 부천이 담당하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붕어빵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금형은 뿌리산업”

<“붕어빵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금형은 뿌리산업”>

21세기 첨단산업인 세라믹 소재 관련 기업들도 이제 부천에서 기술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8일에는 부천테크노파크 203동에서 ‘세라믹소재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박사급을 포함해 20여명의 전문인력이 포진한 이 센터에서는 ▲수도권 세라믹 기업 시험분석 및 기술지원 ▲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기술지도 ▲국내·외 표준화 연구, 기타 산학연 기술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부천에 개소한 세라믹소재기술지원센터

<지난 4월 말 부천에 개소한 세라믹소재기술지원센터>

세라믹 산업의 무한한 미래 고부가가치

<세라믹 산업의 무한한 미래 고부가가치>

세라믹은 전통적으로 도자기, 유리, 내화벽돌, 시멘트 산업에서부터 최근에는 섬유, 기계, IT, 에너지, 환경, 바이오 등 최첨단 산업의 융·복합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 산업의 주력소재입니다. 세계 세라믹 시장규모는 2012년 3,476억 달러, 2025년 7,785억 달러로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첨단세라믹 세계시장은 미·일 등 선진국 중심의 독과점 체제(일본이 세계시장의 약 44%, 미국이 21%)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 세라믹시장은 2012년 54조원 규모에서 2025년 222조원으로 전망돼 연평균 11.4%의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스마트 전자, 첨단바이오 등 첨단세라믹 시장규모가 확대될 전망됩니다.(첨단세라믹이 전체 세라믹 시장의 2008년 20%, 2012년 52%, 2025년 70%로 확대 예상)
날로 치열해져가는 첨단 세라믹 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이 필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천에 세워진 ‘세라믹소재기술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첨단 세라믹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부천에는 첨단 14개 R&D 기관이 집적화 되어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천에는 첨단 14개 R&D 기관이 집적화 되어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R&D 및 인력양성 기관(14개 기관)>

부천시 R&D 및 인력양성 기관(14개 기관)

<부천시가 집중육성하고 있는 특화산업인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

부천시가 집중육성하고 있는 특화산업인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

부천시가 집중육성하고 있는 특화산업인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

부천시는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을 특화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의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은 각각 4~6위(2013년 기준) 정도의 수준입니다. 우리 부천시는 특화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올해 안으로 금형·조명·로봇·패키징 산업의 우리나라 경쟁력을 각각 세계 3위권 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술 및 제품개발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강소기업들에게 기술지원은 물론 우수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등의 종합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시스템을 갖추어 R&D 종합인프라 도시로서의 면모를 차근차근 갖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로봇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육성하고 있는 우리 부천시의 로봇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도록 적극적인 진흥정책을 펴 나가겠습니다.
부천시 로봇기업은 전국 402개 로봇기업 중 39개로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로봇부품 기업은 18.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道와 市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지원사업 시작단계(2006년) 보다 로봇기업 매출 3배, 수출 7배, 고용 1.8배 이상 성장하는 등 양적으로는 괄목할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장규모는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했으나, 로봇기업의 절대규모는 여전히 영세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부천시는 로봇산업 기반조성 및 지원사업 운영에 따른 성과 및 한계점 분석을 통해 부천 로봇산업 육성방향을 재정비하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으로 ▲부천로봇산업클러스터 확대 및 로봇생태계 조성 ▲지역 주력·전략산업과 로봇의 전략적 융합·연계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통한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시 육성 특화산업 현황>

부천시 육성 특화산업 현황

부천시 육성 특화산업 현황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천, 창업하기 유리한 도시 부천을 만들겠습니다.사통팔달 편리한 교통과 원활한 물류 시스템, 인적자원이 풍부한 우리 부천은 ‘R&D산업 클러스터’의 최적지입니다.우수한 인력양성과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R&D 집적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부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부천시가 앞장서겠습니다. 관련 학계와 업계는 물론 시민 여러분의 굿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고객만족

함께하는 사람

2015. 3. 30. 20:08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나요?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합니다. 당신이 진심의 향으로 누군가를 대할 때,
그 길의 목적지는 분명 더 행복한 곳이 될 것입니다^^

꽃피는 봄, 진심의 향기를 퍼뜨리며
모든 것에 진심을 담는다면
여러분만의 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진심은 길을 잃지 않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고
겉에 배어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23장

사업자 정보 표시
구름컴퍼니 | 이동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 234동 1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48-31-00015 | TEL : 010-9341-0353 | Mail : ldonghun@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경기부천-209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