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제프리 폭스는 우연한 기회에 유명한 기업들의 CEO들이 대부분 신문배달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신문배달을 통해 배운 것을 다음과 같이 '신문배달 10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1. 절대로 빼먹어선 안 된다.
2. 시간이 생명이다.
3. 아프지 않게 몸을 관리해라.
4. 휴가를 함부로 쓰지 말라.
5. 캠프도 가지 말라.
6. 비에 젖어 찢어진 신문은 있을 수 없다.
7. 자전거를 관리해야 신문을 잘 돌릴 수 있다.
8. 길을 절대로 잃어버려선 안 된다.
9. 피곤한 생활 습관을 버려라.
10.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제프리 폭스는 이 가르침이 모든 경영의 기본이자 자기 관리의 기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신문 배달은 작은 일이지만 이처럼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 일입니다.

- 제프리J.폭스의《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습니다.
그 어떤 일이든 사명감을 갖고 일한다면 비로소 직업이란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것과 직업을 갖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내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직업이 있다 말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직장에 다니는 것일 뿐입니다.

당신은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까?
아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
- 공자 -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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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리더들이 절대 하지 않는 행동 4가지
인사이트09/14/2014 07:09pm

via gatesnotes.com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세계화가 가속화하면서 이들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외교,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insider)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4가지’(4 Things Powerful People Never Do)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들이 성공한 요인을 간단히 한두가지 원인에서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습관과 철학을 살펴본다면 성공의 핵심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특별한 습관을 살펴보자.


1. 실패할 경우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그들은 함부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자신이 맡은 일이 잘못됐을 때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해결방법을 찾는다.

 

디즈니의 HR 사업 파트너인 크리스 디버(Chris Deaver)는 ​“그들은 실패에 대해 개방적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 실패한 사실이 드러났을 때 사람들을 고립시키지 않고 오히려 격려 한다고 설명했


실패할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존경을 받지 못할 것이다.
 

via innocentive.com

2. 팀원을 배제하고 혼자 일 한다

디버는 “
영향력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얻을 수 없다따라서 이들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협력 관계를 만들고
비판을 수용하고정직함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쓰러뜨리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데 도움을 준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데도 열린 자세를 취한다.


ⓒ youtube

3. 현장을 무시하고 스크린 화면 뒤에 숨는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직접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따라서 전화나 컴퓨터 업무로 타인과 교류하기에 앞서 그들과 직접 만나는 것을 시도한다

 

이와 관련해 디버는 그들은 가장 큰 영향력은 함께 혁신하기 위해 듣고나누고힘을 합치는 데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모든 사람과 호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를 한다고 전했다.

 

때로는 기술이 강력하게 느껴지지만 결국에는 진정한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수많은 리더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4. 남들처럼 시대의 대세에 따른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다

 

디버는 그들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 위해 대담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찾는다고 전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업이 잘되고 있을 때 오히려 위기 의식을 느끼고 변화에 나선다. 

 

이들은 절대로 시대의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는다. 반대로 남들이 터무니 없다고 비웃는 일에 강한 애착과 도전 의식을 느낀다.

 

모두가 위대한 리더처럼 살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세상을 바꾼 뛰어난 천재들에게서 '영감'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들을 흉내내는 것만으로도 남들보다 앞선 뛰어난 인재는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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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문귀

성공

2014. 10. 23. 07:57

함께 모이는 것은 시작이며, 함께 머무는 것은 발전이며, 함께 노력하는 것은 성공이다 - 헨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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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2008년 65만달러 '버핏과의 점심' 경매 낙찰자가 꼽은 5가지 교훈]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사진=블룸버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000년부터 매년 자신과 함께 점심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경매에 부쳐왔다. 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전달되지만 점심 한 끼 값 치곤 어마어마하다. 올해 낙찰가는 217만달러(약 22억4421만원), 역대 최고 낙찰가는 350만달러(2012년)였다.

수십억 원짜리 '버핏과의 점심'은 말 그대로 밥 한 끼 먹는 자리다. 낙찰자는 미국 뉴욕에 있는 '스미스앤드월런스키'라는 레스토랑에서 버핏과 함께 3시간가량 점심을 먹는다. 이 자리에는 7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에 참여하는 이들은 대개 갑부 아니면 투자 전문가로 알려졌다.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 게 보통이다. 2012년 버핏과 가장 비싼 점심을 먹은 이 역시 펀드매니저라는 사실 외엔 알려진 게 없다.

돈 버는 기술을 이미 검증받은 이들이 큰돈을 들여 버핏과 점심을 먹으려 하는 이유는 뭘까. 2008년 65만달러를 들여 '버핏과의 점심' 경매를 낙찰 받은 가이 스파이어는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기고한 글에서 버핏과 함께 한 점심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당시 얻은 교훈 5가지를 소개했다.

스파이어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저평가 가치주에 주로 투자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아쿠아마린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다.

◇관습에서 벗어나라
스파이어가 첫손에 꼽은 교훈은 관습에서 탈피하라는 것이다. 그 역시 점심 한 끼를 먹는데 7억원에 달하는 65만달러를 지불하는 것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판에 박힌 생각이었다. 그와 함께 경매에 참여한 펀드매니저 친구인 모니시 파브라이가 버핏과의 점심은 흔한 자선행사와 다르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버핏과의 점심'은 감사장을 받고 마는 다른 자선행사와 달리 특별한 사람으로부터 투자와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라는 설명이었다.

버핏도 옳은 일을 하면 일이 더 수월해지느냐는 스파이어의 질문에 "관습에서 벗어난 일이라면 사람들은 옳은 일도 못하게 할 것"이라며 틀에서 벗어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해줬다.

◇아이처럼 살아라
스파이어는 버핏의 장난기 어린 순수성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천진난만한 버핏의 기질은 파브라이가 데려온 어린 두 딸에게도 통했다. 버핏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농담을 던졌다. 메뉴판을 보고는 5살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어른들처럼 먹는 게 싫다며 아이들과 교감했다. 스파이어는 이런 장난스런 태도가 버핏의 삶을 관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파이어는 또 버핏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10대 때 잃어버리는 강렬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버핏은 자신들을 매우 흥미로워했으며 뭐라도 배우려 했는데 이는 자신들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버핏의 왕성한 호기심 때문었다는 설명이다.

◇'노'라고 말하라
버핏이 보여준 다이어리도 인상적이었다. 명성에 비해 일정이 많지 않아서였다. 스파이어는 버핏이 즉흥적인 일을 위해 시간을 남겨두길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버크셔를 만들 때 특별한 계획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도 버핏은 버크셔가 자신에게 잘 맞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스파이어는 버핏이 업무적인 목표와 개인적인 매순간의 행복을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버핏은 평소엔 매우 친절한 사람이지만 '노'(No)라고 말하는 데 따른 순간적인 불편함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내면의 평가를 중시하라
스파이어는 버핏이 외부의 평가보다 내부의 평가를 더 중시하는 데서도 큰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버핏은 그에게 세상에 최고로 알려지고 스스로는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세상에 최악으로 알려지더라도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좋으냐고 물었다.

스파이어는 버핏의 이 질문을 계기로 내면의 채점표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됐다며 미국 뉴욕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거처를 옮긴 것도 자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인간관계에 투자하라
스파이어가 버핏에게 얻은 마지막 교훈은 좋은 인간관계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하라는 것이다. 그는 '버핏과의 점심' 이전에는 주위에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로부터 뭔가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는 존경하는 사람, 뭔가 배울 게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대서양 횡단 비행기 티켓을 사는 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 관계의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결과다.

김신회기자 ras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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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평화, 정의, 청빈’ 방한 4일 동안의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기사입력 2014-08-17 15:59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17일로 나흘째를 맞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첫 발을 내딛은 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드렸으며, 16일엔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및 123위 시복식’ 미사를 집전했다. 이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고 17일엔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아시아청년대회 참석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그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과 연설, 기도 등을 통해 전세계와 한국민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17일까지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4일 동안의 주요 메시지

“이 민족의 유산은 오랜 세월 폭력과 박해와 전쟁의 시련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대낮의 열기와 한밤의 어둠은, 정의와 평화와 일치를 향한 불멸의 희망을 품고 있는 아침의 고요함에 언제나 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

“외교는 가능성의 예술이며, 평화란 상호 비방과 무익한 비판이나 무력시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참을성 있게 들어주는 대화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에 그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이사 32,17 참조)입니다. 그리고 정의는 하나의 덕목으로서 자제와 관용의 수양을 요구합니다. 정의는 우리가 과거의 불의를 잊지는 않되 용서와 관용과 협력을 통하여 그 불의를 극복하라고 요구합니다.”

“오늘 저는 한국 가톨릭 공동체가 이 나라의 삶에 온전히 참여하기를 계속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증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이바지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려는 정신이 자라나게 하여, 새로운 세대의 국민을 양성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고 자신의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전망으로 국가가 당면한 커다란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에 기꺼이 이바지할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이상 14일, 청와대, 대통령과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단과 만남 연설 중)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주교직을 받은 형제로서, 이 나라에서 하느님 백성을 돌보는 임무의 두 가지 중심 측면을 성찰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기억의 지킴이가 되고 희망의 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

“희망의 지킴이가 된다는 것은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특히 난민들과 이민들, 사회의 변두리에서 사는 사람들과의 연대를 시행하여, 한국 교회의 예언자적 증거가 끊임없이 명백하게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심은 구체적인 자선 활동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 그것도 꼭 필요한 것이지만 ― 사회, 직업, 교육 수준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서도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사업적인 차원으로만 축소시키고,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자신의 인격과 창의력과 문화를 존엄하게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연대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필수 요소로 여겨야 합니다. ”

“한국 교회가, 번영되었으나 또한 매우 세속화되고 물질주의적인 사회의 한가운데에서 살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목자들은, 기업 사회에서 비롯된 능률적인 운영, 기획, 조직의 모델들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성공과 권력이라는 세속적 기준을 따르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까지도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준보다 우선하여 취하려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십자가가 이 세상의 지혜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잃어 헛되게 된다면, 우리는 불행할 것입니다! (1코린 1,17 참조) 여러분과 여러분의 형제 사제들에게 권고합니다. 그러한 온갖 유혹을 물리치십시오. 성령을 질식시키고, 회개를 무사안일로 대체하고, 마침내 모든 선교 열정을 소멸시켜 버리는 그러한 정신적 사목적 세속성에서 하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를 빕니다.”(이상 14일, 서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강당, 한국주교들과의 만남 연설 중)

“이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정신적 쇄신을 가져오는 풍성한 힘이 되기를 빕니다. 그들이 올바른 정신적 가치와 문화를 짓누르는 물질주의의 유혹에 맞서, 그리고 이기주의와 분열을 일으키는 무한 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빕니다. 새로운 형태의 가난을 만들어 내고 노동자들을 소외시키는 비인간적인 경제 모델들을 거부하기를 빕니다. 생명이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모상을 경시하고, 모든 남성과 여성과 어린이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죽음의 문화를 배척하기를 빕니다.”(15일, 대전월드컵 경기장,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강론 중)

“우리는 특별히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생명을 잃은 모든 이들과, 이 국가적인 대재난으로 인하여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당신의 평화 안에 맞아주시고, 울고 있는 이들을 위로해 주시며, 형제자매들을 도우려고 기꺼이 나선 이들을 계속 격려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서 모든 한국 사람들이 슬픔 속에 하나가 되었으니, 공동선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그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삼종기도 중)

“오히려 한민족, 그들의 마음과 정신을 통해 이 땅에 그리스도교 신앙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적 호기심과 종교적 진리의 탐구를 통해 촉발되었습니다. ”

“순교자들의 유산은 선의를 지닌 모든 형제자매들이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우며 화해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서로 화합하여 일하도록 영감(靈感)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와 온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그리고 진정한 인간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이상 16일, 광화문, ‘한국 순교자들의 시복미사’ 강론 중)

“청빈의 복음적 권고를 통하여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비가 힘의 원천일 뿐 아니라 보물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봉헌 생활에서 청빈은 ‘방벽’이자 ‘어머니’입니다. 봉헌 생활을 지켜 주기에 ‘방벽’이고, 성장하도록 돕고 올바른 길로 이끌기에 ‘어머니’입니다. 청빈 서원을 하지만 부자로 살아가는 봉헌된 사람들의 위선이 신자들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교회를 해칩니다. 또한 순전히 실용적이고 세속적인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우리의 희망을 인간적인 수단에만 두도록 이끌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고 우리에게 가르치신 청빈의 증거를 파괴합니다.”(이상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연수원, 한국 수도 공동체들과의 만남 강론 중)

“우리의 대화가 독백이 되지 않으려면, 생각과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표현한다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죄인인 우리는 항상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는 세속 정신에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중 세 가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상대주의라는 거짓된 빛입니다. (중략) 두 번째로 세상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방식은 피상성입니다. 피상성은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기(필리 1,10 참조)보다는 최신의 유행이나 기기, 오락에 빠지는 경향을 말합니다. (중략) 또한 세 번째 유혹도 있습니다. 쉬운 해결책, 이미 가지고 있는 공식, 규칙과 규정들 뒤에 숨어 확실한 안전을 택하려는 유혹입니다. ”(이상 17일, 충남 서산 해미성지 아시아주교들과의 만남 연설 중)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suk@heraldcorp.com

〔사진=교황방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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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39가지 방법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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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상자의 썩은 사과 하나가, 그 옆의 사과도 썩게 만든다.썩은 사과는 가능한 빨리 골라내어 처분을 해야 한다.

조직에서 썩은 사과는 무엇일까?

일은 하지 않고, 눈치를 보며, 기회를 살피는 사람,불평불만만 늘어 놓고, 투덜되는 사람,오너쉽이 없이 적당히 흘러가는 사람,발생된 문제에 대해서 변명 늘어놓기만 급급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학습/발전을 게을리 하는 사람이 썩은 사과이다.

오너쉽을 가지고 일을 하기는 피곤하다.하지만, 그러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본인의 상급자가 알아본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을 것이다.

혹시, 그러한 대우를 얻기위해 오너쉽을 가질 필요는 없다.내가 이렇게 했는데 왜 나를 몰라 줄까 서운해 하는 것은 아마추어들의 사고방식이다.프로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한다.

어짜피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오너로서의 길을 가게 되어 있다.

젊어서 부터 체득한 그러한 (적극적) 습관들이 우리 몸은 기억할 것이다.우리 유전자는 능동/적극적으로 일을 했던 패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사람들보다는,오너쉽을 가지고 일을 했던 사람들이 크건 작건 그나마 오너가 되었을때성공할 확률이 높아짐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현재 직장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복받았다고 생각하라,

오너로서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제공된 것이다.

내가 오너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모든 것들은, 결국 당신 스스로에게 환원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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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적인 아웃도어 용품 <잔스포츠>를 만든 히피 출신 사업가 스킵 요웰의 인생, 사업, 모험 이야기를 다룬 책. 이 책은 시골 촌구석 출신의 소년이 어떻게 모험중독자이자 훌륭한 산악가가 되었는지, 또 삼촌이 운영하던 정비소 위 창고에서 패밀리사업으로 시작한 잔스포츠가 어떻게 아웃도어 산업의 정상에 올랐는지를 스킵 요웰의 흥겹고도 영감 넘치는 인생 여정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유쾌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저자이자 잔스포츠의 공동 설립자인 스킵 요웰이 잔스포츠라는 기업의 역사를 설명하지만, 그 내용은 사업적인 측면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자’는 히피적 가치에 근간을 둔 사업 철학을 설명하면서 인생에 도움이 될 귀중한 교훈을 들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유쾌한 인물의 자서전으로 읽을 수도 있고 성공한 벤처사업가의 경영전략이 담긴 경영서적으로 읽을 수도 있다. 또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모험에세이로, 1960년대 미국 청년 문화의 아이콘이었던 히피 문화가 미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좋은 사례 연구서로도 읽을 수 있다.

[알라딘 제공]

목차

한국어판 서문_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추천사_ 모험심과 직감으로 우뚝 선 사나이
서문_ 아웃도어의 역사를 바꾼 히피들
1. 야성을 타고나다
2. 사업 초기의 나날들
3.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4. 팩 멘털리티
5. 비열한 잭과 뽀뽀하는 라마
6. 마법의 산으로 딜러들을 초대하다
7. 본격적인 사업 돌보기
8. 죽을 뻔한 경험 덕에 탄생한 오리지널 돔형 텐트
9. 사업 성공의 비결은?
10. 야크 후원하기
11. 에베레스트에 오른 히피들
12. ‘협동’의 가치를 배운 칸첸중가의 경험
13. 결국 사람이 재산이다
14. 모험을 즐기는 이유
15. 재미와 패션과 기능성을 고수하라
16. 평생 보장 서비스와 YKK 지퍼 캠프
17. 사회 환원과 기금 마련의 재미
18. 할 수 있을 때 도전하라
감사의 말_ 당신의 꿈을 따라가라
부록_ 잔스포츠, 그 가슴 뛰는 역사
옮긴이의 말_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달리 읽히는 책

[알라딘 제공]

책속으로
새로운 길을 따라 여행을 시작할 때에는 어디에서 멈출지 절대로 알 수 없다. 때로는 직감이 이끄는 대로 가고, 여정을 즐기고, 끝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마라. 일단 이 여정이 끝나면, 밖에 나가 다른 모험을 찾아라. 올라야 할 산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다.(17쪽) 

불행하게도 젊고 패기에 찬 사업 경영자 중 너무나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본능을 어두운 벽장에 가둬버리고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게 한다. 이는 실수이다. 자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좇을 수 있도록 스스로 허락하라. 이러한 탐구할 수 있는 자유 덕분에 어쩌면 또 다른 혁신적인 상품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67쪽)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Listen’과 ‘Silent’는 정확히 똑같은 여섯 글자를 사용한 단어다. 현명한 사업가라면 진정으로 ‘듣기’ 위해 남들이 말할 때 ‘조용히’ 있는 법이다.(69쪽)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써야만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보상을 택하기보다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고치를 깨고 나가 날개를 시험한 뒤에만 맛볼 수 있는 비행의 기쁨보다는 고치 속의 어둠을 선호하는 것이다.(97쪽)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는 채로 남들이 대신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절대로 승리전략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처음 계획한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이에 감사하라. 삶이 종종 실망스럽고 우회로로 돌아가야 할 때면 종국에는 아이디어, 혁신, 기회로의 문이 열리는 법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았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발견되지 않았으리라.(122쪽) 

사업에서의 성공은 결국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고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고 요약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좋은 사람들을 열심히 찾고, 이들의 에너지를 잘 활용하고, 당신이 만드는 관계와 연락망에 진심으로 충실하다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사업적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124쪽) 

‘절대로 협동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지 말라.’ 협동심이 있고 전문성을 지닌 개인들이 무리를 이뤄 재능과 기술을 결합하면, 그리고 필요할 때에는 희생도 기꺼이 무릅쓴다면, 어떤 도전도 불가능하지 않고 어떤 장애물도 힘겹지 않다. 마치 기름을 친 기계처럼, 강한 팀은 변함없이 닥치는 도전에 몸을 싣고, 물살에 맞춰 흐르고, 적응하는 법을 배운다. 이런 팀의 멤버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잘 수용한다. 이들은 제대로 듣는 법과 서로 존중하는 법을 안다. 이들은 더 큰 목표를 위해 개인적인 계획은 옆으로 미룬다.(176쪽) 


장애물에 대해서는 잊어라. 위험을 무릅쓰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몇 백 년 후의 사람들을 감탄시킬 만한 무언가를 짓거나 발명하라. 이러한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절벽 끄트머리, 해발 2천743미터 높이에 위치한 타이거스 네스트 사원에 사는 승려에게 그런 말을 해보라.(205쪽)

한 청소년의 삶에 투자하는 일은 연못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산에서 진행되는 일주일 과정의 코스가 한 아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 여파는 그 아이의 남은 인생 전체에 반향을 일으킨다.(237쪽)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아주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 전인류가 지구를 아끼면 적어도 앞으로 몇 십 년 동안 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자주 밖으로 나가라. 재미있게 놀되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 그리고 우리가 60년대에 말하고 다녔던 것처럼, ‘어머니 대지를 사랑하라.’(260쪽)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이 놀라운 행성을 탐험하고, 차례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숨은 보물들을 찾고, 당신의 일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에 하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일단 멈추고, 노선을 바꾸고, 다시 내면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 되는 것이다.(261쪽) 

매번 어떤 산의 정상에 오를 때마다 기쁨, 성취감, 성공이라는 개인적 보상이 뒤따랐다. 하지만 산을 오르는 일은 단지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는 또한 오가는 여정을 포함하며, 그 과정에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요소야말로 여행 전체를 의미 있게 만든다.(26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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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김연아 헌정시월스트리트저널 김연아 헌정시

 

    - WSJ 김연아 헌정시 -

 

연아에게 (For Yuna)

그녀는 모든 게 끝나서 이제 행복하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놓치고서도

모두가 우승을 빼앗긴 것이라고 소란을 피워도

그녀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홀가분했으리라

나는 믿었다

여왕이 지고 있던 무거운 바위들..

수년간 그녀가 견뎌야 했던 내면의 질투,분노,경외 그리고 두려움

이 모든게 이제 끝났다고

홀가분하고 기쁘고 평안하다고

그녀가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행복했고 그녀를 믿었다

이제 그녀는 스케이트를 벗고 땅에 발을 내딛는다

경기장 밖으로 한걸음 한걸음 멀어져 간다


월스트리트저널 시 원문보기

http://blogs.wsj.com/speakeasy/2014/02/23/closing-ceremony-yuna-kim-unceremonious-silver-olympic-poetry/?KEYWORDS=yun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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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는 리더의 5가지 미덕과 4가지 악덕

 


“군자가 남을 부리고 이끄는 위치에 있을 때 해서는 안 될 행동은 다음과 같으니라."

"첫째,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은 채, 엄벌하는 것이다. 이를 리더의 잔학(虐)이라 한다. 오만하고 관용이 부족해 아랫사람을 잔인하게 다루는 자이다.

둘째, 일을 실행함에 있어 경계할 점을 미리 일러주지 않고 성공만 요구하는 것이다. 이를 리더의 횡포(暴)라 한다. 일의 핵심은 전수해주지 않으면서 잘못한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돌리는 부류이다. 

셋째, 지시는 늦게 하고 일의 달성은 사납게 독촉하는 것이다. 이것을 리더의 도둑질(賊)이라 한다. 일이 안 되면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다행히 결과가 좋으면 자기의 공으로 삼으니 도적이나 다름없다.

넷째, 마땅히 주어야 할 것을 놓고 온갖 생색을 내며 주는 것이다. 이런 자는 리더가 아니라 창고지기(유사有司)에 불과하다. 마치 자신이 포상을 사적으로 베푸는 것인 양 인색하게 굴고, 줄 때에도 줄 듯 말 듯하면서 아랫사람의 마음을 시험하며 공(公)으로 사(私)를 확인하려 드는 자이니, 그 그릇의 크기가 소소한 소모품 창고열쇠를 흔들며 으스대는 자의 크기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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