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전해야 부천이 안심합니다! 원-스톱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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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안전(安全)’의 사전적 의미는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합니다.
완벽한 안전이란 있을 수 없지만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모든 재난과 범죄를 막을 수는 없지만, 재해가 발생할 때 시민의 안전이 위협당할 때, 얼마나 일찍 이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은 평상시 꼼꼼하게 챙기고 예방해야 합니다.
부천시 행정의 최우선은 바로 시민의 안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은 부천이 존재하는 첫 번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는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천CCTV통합관제센터, 시청사 내로 이전 개소. 안전도시 부천의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지난 5월 29일 부천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부천시 전역에 흩어진 기능별 CCTV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교통정보센터에서 부천시 청사내로 이전 개소한 것입니다.
부천시청 3층에 위치한 부천CCTV통합관제센터는 면적 1백55㎡에 관제실, 견학실, 경찰관실, 전산실,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서 방범 CCTV 5천4백45대와 재해예방 등 기능별 CCTV 2천4백37대를 통합 관제하게 됩니다. 센터에는 관제인력 20명과 경찰관 등 공무원 6명이 365일 24시간 상주 근무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112 종합 상황실이나 순찰 차량에 즉각 통보할 수 있는 체제도 갖췄습니다.
외에도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를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비상벨 체험, CCTV관제체험, 긴급 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5월 29일 개소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부천시CCTV통합관제센터 내부

단위 면적(1㎢)당 82대, 전국 최고 수준의 촘촘한 설치! 부천 곳곳에서 CCTV가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킵니다.

부천시는 범죄, 재난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천1백50대를 포함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우범지역과 교통 혼잡 지역 총 7백74개소에 3천2백41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됩니다. 이로써 부천시 관내 1천26개소 4천3백91대를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1㎢ 면적 당 82대로 전국 최고의 설치 대수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CCTV는 단계적으로 화질을 HD급(high-definition, 100m 이내 거리의 상황 선명한 식별 가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수사를 위해 5천52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그 중 4백55건의 영상정보를 활용한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원미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CCTV 설치로 인하여 범죄 발생률이 20% 감소하였고, 특히 5대 강력 범죄가 17% 감소했습니다.

부천시는 범죄, 재난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천1백50대를 포함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우범지역과 교통 혼잡 지역 총 7백74개소에 3천2백41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됩니다. 이로써 부천시 관내 1천26개소 4천3백91대를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1㎢ 면적 당 82대로 전국 최고의 설치 대수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CCTV는 단계적으로 화질을 HD급(high-definition, 100m 이내 거리의 상황 선명한 식별 가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수사를 위해 5천52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그 중 4백55건의 영상정보를 활용한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원미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CCTV 설치로 인하여 범죄 발생률이 20% 감소하였고, 특히 5대 강력 범죄가 17% 감소했습니다.

<부천시 방범 CCTV설치 확대 현황 및 계획>

부천시 방범 CCTV설치 확대 현황 및 계획

<고성능 CCTV>

고성능 CCTV

고성능 CCTV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정규교과목으로 배우는 ‘수영교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한 도시 부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안전은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시는 아이들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그 어느 도시보다 발 빠르게, 한 발 앞서 사업을 기획하거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워킹스쿨’과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영교실’입니다. 이 사업들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워킹스쿨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모아 안전교육지도사들과 함께 안전하게 등ㆍ하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은 관내 초등학교 중 총4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상동 소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학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학교가 워킹스쿨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잘 교육된 1백58명의 안전교육지도사의 인솔아래 1일 평균 2천5백명의 학생들이 등하굣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워킹스쿨

매년 되풀이되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 전체 익사자 중 37%가 안타깝게도 수영미숙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부천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영교실을 지난 3월부터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급당 주2회씩 2개월간 지정된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수영을 배웁니다. 부천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아이라면 자유형 25m는 거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영교실의 목표입니다. 학부모들에게는 수영강습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약되어 가계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영교실

밤길 안전 귀가 서비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여성 맞춤형 안전 정책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여성 맞춤형 안전정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분들, 택시를 타도,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 일 새벽 1시까지 여성이 요청하면 각 지구대 순찰차가 동행하는 여성 밤길귀가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천16명이 이용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활용한 SS-폴(Smart Spider Police) 시스템도 수도권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지난해 여성 1인 사업장, 홀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2천 개소에 설치 됐으며, 올해는 택시·아동·장애인 가정 등 4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천시 SS-폴 시스템 설치 현황 및 계획>

부천시 SS-폴 시스템 설치 현황 및 계획

<부천시 SS-폴 시스템>

부천시 SS-폴 시스템

5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도 반응이 좋습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 및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관내 택시 3,474대에 NFC 태그를 부착하였으며,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근거리 무선통신)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입니다.

부천시 안전귀가 시스템

부천시 안전귀가 시스템 안전태그 부착장소 보조석 앞과 뒤

<부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안전태그 부착장소 보조석 앞과 뒤>

&#-3;&#-0;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1920년대 미국의 보험회사 관리감독관이었던 하인리히는 사고 분석 중, 노동재해 발생 과정에서 한 명의 중상자가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잠재적 상해자가 300여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 데서 유래했습니다.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리는 이 법칙은 다시 말해 모든 일의 배후에는 그 일을 가능하게 한 다양한 징후와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3;&#-0;&#-3;&#-0;저는 시민이 안전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하인리히 법칙에서 말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또, 부천에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초기 대응 시간인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한 발 앞서 적극 대처해 나겠습니다. &#-3;&#-0;&#-3;&#-0;특히, 전 국민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는 집중방역을 통해 메르스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에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마시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시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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