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은 책 제목 하나가 책 판매량을 달라지게 한단건 알고 계시는지요?

홀드먼 줄리어스(haldeman julius)는 똑같은 책 내용을 제목만 바꿔서 출판을 해보았고 그 결과 책 판매량은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황금빛 머리칼'이라는 내용으로 책을 냈을땐 연간 판매량이 5천권에 불과했으나 '금발의 애인을 찾아서'라는 성적인 내용을 암시하는 제목으로 바꾸자 판매량이 5만권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논쟁술'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을땐 0권을 팔았으나 '합리적인 논쟁의 수단'으로 제목을 바꾸자 연간 3만권을 팔게 됐습니다.

'카사노바와 그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냈을땐 연간 8,000권을 팔았으나 '카사노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인'으로 제목을 바꾸자 2만 2천권을 팔게 돼었구요.

홀드먼 줄리어스는 이런 방식으로 책들을 2,000가지 제목을 만들어 출판하였고 총 2억권의 책을 팔았다고 합니다. 전설적인 통신판매의 대가인셈이지요.

이렇듯 문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달라집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들도 뭔가를 팔때 타이틀을 좀더 고민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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